PDF 압축

PDF 용량을 줄이는 세 가지 방법 — 다시 담기, 사진만 줄이고 글자는 그대로, 스캔본을 JPEG으로 확 줄이기. 여러 개를 한 번에. 무료, 업로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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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용량 줄이기

PDF를 하나 또는 여러 개 넣고 세 가지 방식 중 하나를 고르세요. 기본값인 글자는 그대로 두기는 페이지를 한 장도 다시 그리지 않고 파일을 담는 방식만 촘촘하게 바꿉니다. 글자는 그대로 선택·검색되고 링크도 살아 있으며 그림 화질도 손대지 않습니다. 대신 얼마나 줄어드는지는 파일마다 달라서, 파일을 넣는 순간 실제로 한 번 줄여 보고 8.4MB → 6.1MB(−27%)처럼 진짜 결과를 보여 줍니다. 막연한 퍼센트를 약속하지 않고, 이미 촘촘하게 저장된 PDF라면 더 줄일 여지가 없다고 솔직하게 알려 줍니다.

가운데 방식이 사진만 줄이고 글자는 그대로이고, 스캔본이나 사진이 많은 문서라면 대개 이쪽이 맞습니다. 페이지 자체는 다시 그리지 않으므로 글자는 그대로 선택·검색되고 링크와 책갈피도 살아 있습니다. 안에 든 사진만 다시 저장합니다 — 정한 해상도까지 낮추고 정한 품질의 JPEG으로 담으며, 원하면 그 과정에서 색을 빼 흑백으로 담을 수도 있습니다. 용량의 거의 전부가 사진인 문서라면 이것만으로 크게 줄어들고, 읽는 사람이 알아챌 만한 것은 아무것도 잃지 않습니다. 요청한 해상도보다 이미 작은 사진이나 JPEG으로 더 줄일 수 없는 사진은 손대지 않으며, 몇 장을 다시 저장했고 몇 장을 그대로 두었는지 알려 줍니다.

마지막 수단이 스캔본 확 줄이기입니다. 모든 페이지를 사진처럼 다시 그려 JPEG으로 담으며, 사진 품질(30~95%, 기본 70%)과 얼마나 촘촘히 그릴지(72·96·150·200·300·600dpi 중에서 고르거나 직접 입력, 기본 150dpi)를 정합니다. 스캔본이 가장 크게 줄어드는 건 이 방식이지만, 글자가 그림의 일부가 되어 선택·검색·복사가 되지 않습니다. 값을 조절하는 동안 미리보기가 실제 페이지 한 장을 그대로 압축해 원본과 나란히 보여 주고, 그 페이지가 얼마가 됐는지와 전체 파일이 대략 어느 정도가 될지까지 알려 줍니다. 글자 위주 문서라 오히려 커질 상황이면 미리 경고합니다.

여러 개를 한꺼번에, 함께 빼기, 암호 걸린 PDF

PDF를 원하는 만큼 넣으세요. 모든 파일에 똑같은 설정이 적용되고, 전후 용량은 전체 합계로 한 번 알려 주며, 결과는 zip 하나로 나옵니다. 앞의 두 방식에서는 보낼 사본에 필요 없는 부분을 함께 뺄 수도 있습니다 — 메타데이터, 첨부 파일, 페이지 미리보기 이미지, 동영상·소리·3D, 책갈피, 주석과 양식 필드. 어느 것도 페이지를 다시 그리지 않으며, 특히 첨부 파일은 PDF에서 가장 무거운 항목인 경우가 많습니다. '스캔본 확 줄이기'는 페이지 그림으로 문서를 새로 만드는 방식이라 빼낼 옛 구조가 남지 않으므로 이 목록이 나오지 않습니다. 암호가 걸린 파일이라면 암호를 입력하면 풀어서 압축합니다. 모든 작업이 브라우저에서 실행되어 아무것도 업로드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사진 품질은 어느 정도로 정해야 하나요?

'스캔본 확 줄이기'를 골랐을 때 나오는 슬라이더로, 30~95% 범위에 기본값은 70%입니다. 값이 낮을수록 용량은 더 줄지만 JPEG 특유의 뭉개짐이 눈에 띕니다. 스캔 문서는 60~70%가 적당하고, 사진은 80~90%로 선명함을 유지하면서 어느 정도 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슬라이더를 움직일 때마다 미리보기가 실제 페이지를 다시 압축해 보여 주니 내려받기 전에 눈으로 확인하세요.

압축한 PDF가 원본보다 커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텍스트 위주이거나 이미 최적화된 PDF는 같은 페이지를 JPEG로 렌더링한 것보다 작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내려받기 전에 알려 줍니다 — '글자는 그대로 두기'에서는 실제로 줄여 본 결과를 화면에 표시하고, '스캔본 확 줄이기'에서는 미리 압축해 본 페이지로 전체 크기를 가늠해 원본보다 커질 것 같으면 방식을 바꾸거나 품질을 낮추라고 알려 줍니다.

용량이 하나도 안 줄었습니다. 왜 그런가요?

요즘 도구로 만든 PDF는 이미 더 줄일 여지가 없을 만큼 촘촘하게 저장된 경우가 많습니다. 커진 파일을 건네고 나중에 알게 하는 대신, 파일을 넣는 순간 실제로 다시 담아 보고 크기를 재서 이 파일은 줄지 않았다고 그대로 알려 줍니다. 페이지가 스캔본이나 사진이라면 '사진만 줄이고 글자는 그대로'나 '스캔본 확 줄이기'로 바꿔 보세요 — 다시 담기로는 손댈 수 없는 파일이 바로 그런 파일입니다.

PDF 여러 개를 한 번에 압축할 수 있나요?

됩니다. 원하는 만큼 넣으세요. 설정과 미리보기는 첫 번째 파일 기준으로 보여 주고, 모든 파일에 똑같은 설정이 적용되며, 결과는 전후 합계와 함께 zip 하나로 나옵니다. 암호는 첫 번째 파일에만 물어볼 수 있어서, 뒤쪽에 있는 암호 걸린 PDF는 결과에서 빠지니 그 파일만 따로 압축해 주세요.

스캔본을 줄이면서 글자는 선택되게 둘 수 있나요?

가운데 방식인 '사진만 줄이고 글자는 그대로'가 바로 그 용도입니다. 페이지를 다시 그리지 않으므로 글자는 그대로 선택·검색되고 링크와 책갈피도 살아 있습니다. 안에 든 사진만 정한 해상도와 품질로 다시 저장하며, 원하면 흑백으로 담습니다. 스캔본이나 사진이 많은 문서는 용량의 거의 전부가 그 사진이라, 글자 층을 잃지 않고도 크게 줄어듭니다.